티스토리 뷰

반응형

출처 : 위키피디아

소나무는 구 과목 소나무과의 식물이고 대한민국과 일본이 원산인 나무인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무로 전국 산야에서 흔하게 자라는 상록의 침엽 교목으로 어디에서나 잘 자라고 소나무의 솔은 으뜸을 의미하여 소나무는 나무 중에 으뜸인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나무줄기가 붉어서 적송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주로 내륙 지방에서 자라 고고 육송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여인의 자태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고 여송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분포도

하나 알아야할 것은 적송은 소나무의 일본 이름이고 한국의 옛 문헌에서 소나무를 적송이라 부른 예는 없기 때문에 일본이 먼저 세계에 소개하였기 때문에 영어 이름은 일본적 송이 되었고 얼마 전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립수목원에서 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키는 20~35m에 이르는데 겨울에도 항상 푸른빛을 유지하는 상록수이고 또한 여러해살이 식물로 분류되고 봄이 되면 송악 가루가 흩날리고 나무껍질은 거북이 등처럼 세로로 넓게 갈라지며 줄기 밑은 회갈색이며 윗부분이 적갈색을 띠는데 바늘잎은 8~9 cm 길이로 두 개가 한 묶음이 되어 가지에 촘촘히 붙고 소나무는 한반도 위쪽의 자연에 가장 잘 적응한 나무로 현재 한·중·일·러 등 동북아에 분포하고 한반도와 일본은 본토 거의 전역에서 자라고 중국은 한반도 쪽 해안 일부가 자생지이고 러시아에서는 연해주에 극히 일부가 분포해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보호식물이며 일본에도 소나무가 널리 분포하지만 숲에서 한국에서만큼 중요한 나무는 아니라서 한반도에서 소나무 속은 중생대 백악기부터 신생대를 거쳐 현재까지 전국에서 나타나 가장 성공적으로 적응한 종류이며 현재도 한랭한 북부 고산지대부터 온난한 제주도 해안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태적 범위에 걸쳐 널리 분포하는데 목재 잘 썩지 않으며 단단한 소나무 목재는 벌레가 생기거나 휘거나 갈라지지도 않고 그래서 궁궐이나 사찰을 만드는 데 쓰였고 특히 궁궐을 짓는 목재는 소나무 외에는 쓰지 않았고 그중에서도 강원도와 경북 울진 봉화에서 나는 춘양목은 결마저 고와 최고급 목재로 이용되었고 약재 솔잎은 싱싱한 것을 따서 쓰는데 통증과 피를 멎게 해서 송진은 고약이나 반창고를 만드는 데 쓰는데 염증을 빨리 곪게 하고 고름을 빨아 내는데 송화 가루는 기운을 돋우고 피를 멎게 하고 소나무를 베어 내고 7~8년이 지난 뒤에 뿌리에서 외생 근균이 자라 버섯이 생기는데 이것을 복령이라 하며 입맛을 돋우고 구역질을 없애 주어 중요한 약재로 썼는데 그밖에도 소나무 씨앗 속껍질 봄에 나는 새순도 약으로 썼고 한국의 민간요법 막걸리 1리터에 솔잎 300~400그램을 넣고 밀봉하고 15일이 지난 다음 찌꺼기를 버리고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3번 공복에 마시거나 생솔잎을 찧어서 넣고 소주 3리터와 섞어 일주일에서 열흘간 두었다가 하루 3번 공복에 먹으면 습기가 많은 곳에서 생활하거나 중풍 때문에 생겨난 요통에 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색과 질감

이후 비슷한 나무 소나무속의 다른 나무들도 소나무라 불리기도 하는데 그 중 비슷한 나무로 곰솔이 있고 소나무는 나무껍질과 겨울눈 새싹이 모두 붉은데 곰솔은 껍질이 검고 새싹은 흰빛에 가깝고 소나무의 잎이 부드러운 반면 곰솔의 잎은 억세고 뻣뻣하고 품종 광주 국립박물관에 사는 반송 소나무의 품종으로 땅 표면에서부터 줄기가 여러 개로 갈라져 나무 모양이 부채를 편 것 같은 반송과 춘양목 강송으로도 불리며 유난히 가지가 곧게 자라 훌륭한 목재로 손꼽히는 금강소나무와 처진 소나 무은 송등이 있고 종류별 생태 환경 소나무는 산성의 토양에서 잘 자라며 몇몇 종은 석회질 토양에서 자라고 대부분의 소나무가 모래 같은 토양을 선호하듯 배수가 잘 되어야 하지만 북미 서부 원산의 로지 폴 소나무 같은 몇몇 종은 적은 물 빠짐으로 축축한 토양에서도 자랄 수 있고 카나리아 제도의 소나무 같은 몇몇 종은 불탄 숲에서 자라나기도 하는데 비숍 소나무 같은 몇몇 종은 회생하기 위해 불이 필요하지만 숲에 불을 놓는 것을 억제하는 제도로 인해 개체수가 서서히 감소하고 있고 시베리안 분재 소나무 산 소나무 화이트 바크 소나무 브리스틀콘 소나무 등 몇몇 종은 고도와 위도가 극도의 환경이라 해도 적응할 수 있고 피니온 소나무나 다른 다수의 종 특히 터키 소나무나 그레이 소나무 등은 반 건조 사막 기후 같은 건조하고 더운 지역에서도 잘 자랄 수 있고 문화 소나무는 한국에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나무로 매화와 대나무와 함께 세한삼우에 포함되었고 소나무는 애국가에 등장하는 나무이고 어린아이가 태어났을 때 금줄에 거는 생명을 나타내는 나무인데 한국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 중에 소나무가 40 종목으로 가장 많습니다

정이품송

보은 속리 정이품송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에 있는 소나무이고 1962년 12월 7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03호 속리의 정이품송으로 지정되었고가 2008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고 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정이품송은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높이 145m 가슴높이 둘레 477m이고 이 소나무가 정이품송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는데 조선 세조 10년 1464년에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 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었고 이에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무가 가지를 위로 들어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는데 또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리하여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이품 현재의 장관급 벼슬을 내렸고 그래서 이 소나무를 정이품 소나무라 부르게 되었고 이 소나무는 살아오는 동안 각종 재해를 입었는데 특히 1980년대 초 솔잎혹파리의 피해 때문에 많은 비용을 들여 대규모 방충망을 설치하기도 했고 이 소나무는 원래 삿갓 또는 우산을 편 모양으로 단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1993년 강풍으로 서쪽 큰 가지가 부러져 그 모습이 많이 상하였고 정이품송은 나무의 모양이 매우 아름다우며 크고 오래된 나무이어서 생물학 및 생물 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고 임금에게 섬기는 그 시대상을 잘 전해주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등 문화적인 가치 또한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청도 처진소나무

청도 운문사 처진 소나무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있는 처진 소나무이고 1966년 8월 25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80호로 지정되었고 처진 소나무는 가지가 밑으로 축 처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매우 희귀하고 운문사의 처진 소나무는 운문사의 앞뜰에서 자라고 있으며 높이는 94m 둘레는 337m이고 나무의 모습이 낮게 옆으로 퍼지는 모습 때문에 한때 반송 키가 작고 밑동부터 가지가 옆으로 퍼지는 소나무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이 나무는 3m 정도의 높이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면서 밑으로 처지기 때문에 처진 소나무로 보는데 운문사는 1400년 전에 지었고 고 하고 임진왜란 때 이 나무는 상당히 컸었고 하니 나무의 나이는 약 400년 정도로 추정되고 이 처진 소나무는 고승이 시들어진 나뭇가지를 꺾어서 심었고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스님들은 매년 봄·가을에 뿌리 둘레에 막걸리를 물에 타서 뿌려주는 등 정성을 다해 가꾸고 있고 운문사의 처진 소나무는 나무의 모양이 매우 아름답고 전형적인 처진 소나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며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참고문헌 : 위키피디아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