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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kazuend on Unsplash

연꽃의 원산지는 인도고 여러해살이풀로서 땅속줄기는 흙속을 기는데 가을이 끝날 무렵에는 그 끝이 커져 연근이 만들어졌으며 잎은 원형의 방패 모양이며 꽃은 7-8월경에 물속에서 나온 긴 꽃자루 끝에 피고 꽃받침 조각은 4-5개이고 여러 개의 꽃잎이 있고 열매는 연밥이라고 하며 땅속줄기인 연근과 함께 식용 또는 약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수백 년 뒤 발아할 수 있는 열매

과피는 매우 딱딱하므로 수백 년이 지난 후에야 발아하는 경우도 있고 늪이나 연못 또는 논 등에 많으며 연꽃부터 열매 잎 뿌리에 이르기까지 식용 및 약재로 이용되고 있었는데 재배 및 관리로는 조금 까다로운데 뿌리가 마구 번지므로 점질 양토 등 무거운 흙을 배양토로 배수구가 없는 화분에 심어 연못에 넣어서 종자를 심을 때는 씨껍질이 두꺼우므로 상처를 내서 심는 게 좋다고 하고 아라 연꽃이라는 종자가 또 있는데 아라 연꽃은 2009년 5월 경상남도 함안군 성산산성에서 발굴된 연꽃 씨앗에서 발아한 연꽃이고 이 연꽃은 성산산성 발굴 현장에서 발견된 씨앗에서 자란 것이며 발견된 10개의 종자 중 일부를 한국지질자원연구소에 의뢰해 성분 분석한 결과 각 650~760년 전 즉 고려 시대 연꽃 씨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함안군에서는 함안 지역이 본래 옛 아라가야가 있었던 곳이었기 때문에 이 연꽃을 아라 연꽃이라고 명명하였으며 일부 연꽃 씨앗에 대해 발아시키는 데 성공하였고 발아한 연꽃은 이후 같은 해 7월 7일에 꽃을 피웠는데 이는 약 700년 만에 꽃을 피운 것이고 아라 연꽃은 꽃잎 하단은 백색 중단은 선홍색 끝은 홍색으로 현대 연꽃과 달리 길이가 길고 색깔이 엷어 고려시대의 불교 탱화에서 볼 수 있는 연꽃의 형태와 색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주 역사적인 증거로 남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잎에 있는 효과

연잎 효과는 연꽃속 잎에 있는데 그중에서 연근은 항산화 물질이 있어 저혈당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예방 간성 기형 완화 면역 강화 효과 항염증 활동 등 많은 유익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전통의학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암 우울증 설사 심장질환 고혈압 불면증 등 많은 질병의 치료를 위한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고 또한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스테로이드 트리테르페노이드 글리코사이드 및 폴리페놀과 같은 중요한 2차 대사물을 만들어 낸고 또한 음식 가공에서 발효는 음식의 영양학적 가치를 높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최근에 연근에 의해서 항산화 관련 효소의 활성화가 증가하고 항염증 효능으로 위 보호 효과가 있고는 보고가 있었고 하지만 위장관 운동성 조절에서 연근의 효능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고 연근은 연꽃의 땅속줄기로 식용으로 재배된고 원산지는 인도이고 주로 소택지 등에서 재배된고 연은 뿌리 씨 잎 줄기 꽃술 꽃봉오리 등 전체를 약용한고 연은 뿌리 씨 잎 줄기 꽃술 꽃봉오리 등 전체를 약용한고 연꽃의 성숙한 종자를 건조한 것을 연자육이라 하는데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연실이 성숙한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고 비장의 기능을 튼튼히 하고 신장에 기를 더하여 정기를 견고히 하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고 연잎차는 체내 삼투압 조절과 항체의 해독작용을 높여주고 위장을 보호한고 또한 연잎 가루는 따뜻한 물이나 벌꿀 등에 넣어 마시거나 칼국수 수제비 빵 등을 만들 때 사용하고 고기를 구울 때 뿌려주면 콜레스테롤을 분해해주는데 특히 김치를 담글 때 넣으면 김치의 아삭아삭함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게 한다고 하는데 연근은 무기질 리놀레산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지혈작용을 하는 탄닌과 뮤신이 고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또한 비타민C와 폴리페놀이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을 돕는고 열을 내려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진정작용이 있으며 독소를 빼주는 역할이 있어 흡연을 하는 사람의 니코틴 제거에 도움이 되고 차를 우리고 남은 연근 조각은 버리지 말고 밥을 할 때 활용하면 연근 향이 밥에 배어 맛이 좋고 연근의 섬유질도 섭취할 수 있고 요즘은 청정지역에서 무농약 우렁이 농법으로 연을 재배하여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을 생산하는 곳이 많아서 연근차는 구수하고 부담이 없어 물처럼 즐길 수 있으며 성질은 따뜻하고 피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근으로 만드는 요리

연근전은 연근에 밀가루와 밀가루집을 묻히고 기름에 지진 전이고 한국 전통혼례 음식이기도 하고 또한 경상북도에서는 연근전을 연뿌리 전이라고도 부른고 연근을 지름이 가는 3~5cm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겨내어 1센티 보다 안 되는 정도로 둥근 모양으로 썰어 식초물에 담가 둔고 소금을 넣은 물에 연근을 넣고 삶아 건진 뒤 밀가루를 묻히고 밀가루 집 물 간장 참기름에 담근 고음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지진고 간장 물 식초 잣가루 등을 혼합하여 초장을 만든 뒤 연근전과 함께 곁들여 먹는데 아주 별미로 맛있다고 하고 연근정과도 예로부터 만들어져 온 전통요리 중에 하나인데 주 재료로는 설탕 물엿 소금물이 있는데 연근정과는 연근을 얇게 썰어 물엿과 설탕물에 조린 한국 전통 향토음식이고 요리법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껍질 벗긴 연근을 1cm 안 되는 두께로 둥글게 썰고 연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설탕과 소금을 넣어 끓인고 센 불로 끓인 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서서히 졸이고 반쯤 줄어들면 물엿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졸여서 산림경제 고사 신서 고 사십이 집 임원십육지에는 연근정과의 별법으로 숙관우가 소개되었었고 산림경제 고사 신서 고 사십이 집 임원십육지에는 백매가 함께 사용되었으며 감미 재료는 꿀을 주로 사용되었고 숙관우를 만들 때 사향과 밀가루 혹은 녹말이 사용되었고 음식법에는 생강이 사용되었으며 연근정과의 빛은 검붉어야 좋기 때문에 천천히 만화로 조리라고 기록되어있고 연근조림은 연근을 주재료로 한 한국의 밑반찬 중 하나이고 위벽을 보호하고 지혈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감자칼로 연근의 껍질을 벗겨주세요 그리고 적당한 두께로 잘라주세요 자르시고 물에 한번 깨끗이 씻어주세요 냄비에 연근을 넣고 식초 3T를 넣어주는데 식초를 넣는 이유는 연근의 아린 맛을 없애주려고 넣는 비법이라고 알려져 있고 소금 1/2T도 넣고 연근이 반쯤 익을 때까지 삶아주고 연근을 식초 넣고 한번 삶아주면 조릴 때 더 편하다는 것을 미리 알면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엔 체에 밭쳐 물만 버려주고 물 600cc 간장 20T 설탕 15T 물엿 10T 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는데 이때 20큰술 이라니깐 많아 보이지만 숟가락으로 넣고 보면 많지 않은 양이라고 할 수 있고 냄비에 연근과 양념장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시고 어느 정도 물이 졸아들면 중불로 바꾸시고 졸여주시면 되는데 거의 다 졸아들 때쯤 마무리로 물엿 한 큰 술 넣어주시면 윤기가 나는데 그때 깨를 살짝 뿌려주면 좀 더 맛깔스러워 보인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연근차

연근차 만드는 법도 짧게 소개를 하자면 연근은 슬라이스해서 식초 물에 담갔다가 헹궈 5분간 씻기고 찬물에 미끈거리는 것을 씻어내고 물기를 제거한 뒤엔 연근을 건조기에 넣고 한 시간 건조하고 저온에서 덖음과 식힘을 반복하면서 색이 변하는 것을 관찰하고 온도를 올려가며 덖음과 식힘을 반복하며 갈색이 나도록 덖음을 한고 가향 처리 후 보관하는데 연근의 색을 내는 방법은 다양한 꽃차의 꽃물을 우려서 물들이는데 그 색이 고우며 연근차 맛있게 마시는 법 역시 간단해서 설명하자면 물을 100℃로 끓인 후 연근차를 1인당 1g 정도 넣고 2~3분 우려 마신고 또는 물 2L에 5g 정도 넣고 끓여 마시면 몸에 좋다고 합니다

 

출처 : 천지일보,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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