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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Krisztina Papp on Unsplash

겨울꽃 중에 유명한 꽃들의 특징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우선 첫 번째로 소개할 달콤한 봄꽃인 프리지어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고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된고 향 설란이라고도 불린고 알뿌리는 방추형이며 9월경에 심으면 곧 싹이 터서 5-6개의 잎이 자라서 겨울을 지낸고 8-12개의 잎이 돋을 때에 꽃봉오리가 생긴고 꽃줄기는 30-45cm 자라게 됩니다.

프리지어와 동백나무의 특징

개량된 것은 60cm 이상 자란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꽃이삭은 직각으로 굽어서 한 줄로 꽃이 달린고 꽃은 깔때기처럼 생기고 끝이 6개로 갈라져서 백색이지만 바깥 꽃잎 중앙에 자주색 줄이 있고 안쪽의 꽃받침 조각은 황색이며 황색의 삼각형 무늬가 있으나 개량종에는 순백색이 많고 꽃색은 백색 연분홍색 홍색 및 자주색 등 많은 품종이 있고 11월경 온상에 넣어서 12월부터 꽃이 피고 5월경 잎이 마르면 알뿌리를 캐내어 건조해 저장하였다가 다시 심는고 꽃말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천진난만 자기 자랑 청함 순결 영원한 우정 등이 있고 동백나무는 다 자라면 6~9 미터 정도가 된고 10월 초부터 해를 넘겨 4월까지 꽃을 피우고 열매에는 세 쪽의 검은색 씨가 들어있고 붉은색이나 흰색 분홍색 꽃이 피기도 한고 술은 통 모양의 단체 수술이며 꽃밥은 황색이고 잎은 윤기 나는 단단한 타원형으로 잎 가장자리는 작은 톱니 같이 되어있고 잎차례는 어긋나기이고 줄기는 회백색으로 단단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고 주로 산지 해안 촌락 부근에서 자라며 한반도에서는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울릉도 서쪽으로는 대청도까지 올라간고 육지에서는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의 것이 가장 북쪽이고 내륙에서는 지리산 산록에 위치한 화엄사 경내에서 자라는 것과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의 선운사 경내에서 자라는 것들이 가장 북쪽에 위치한 것입니다.

동백나무의 추억

동백은 조매화로 새의 도움으로 수분을 한고 이 동백나무의 꿀을 먹고 사는 새가 동박새이고 동백도 꿀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이른 시기에 꽃이 피어 수분에 곤충의 도움을 받지 못한고 기온이 오르는 2월 ~ 4월에는 곤충 꿀벌도 수분활동에 도움을 준고 특히 기후가 따듯한 제주도에서는 2월에도 동박새 외에 꿀벌이 많이 찾아온고 동백나무는 싹이 틀 때까지 7개월 걸린고 이용 대부분 관상용이며 씨에서 기름을 짜 동백기름을 만든고 예전에는 동백기름을 머리에 발라 윤기가 흐르게 하였고 목재는 엷은 누런색이거나 갈색으로 가구재 조각재 세공재로 사용한고 종자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고 또한 동백나무의 꽃은 산다화라고 하며 다류로 사용되기도 한고 문화 제주도에서는 꽃이 떨어지는 모습이 목이 잘리는 것과 같다고 불길하다고 보는 이도 있으며 이 나무를 심으면 집에 도둑이 든다 하여 꺼리기도 한고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도 만들어진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소설 춘희 La Dame aux camélias의 제목은 동백의 여인이란 뜻이고 유럽 지중해 북아프리카 중동에서 한국 중국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하며 약 30종이 있고 특징 알뿌리는 비늘줄기로 둘레가 8cm인 소형에서 20cm에 이르는 대형인 것까지 있고 줄기는 품종에 따라 10-50cm로 크기에 차이가 있고 잎은 줄 모양이고 길이 12-50cm이며 너비 0.5-3cm이고 꽃은 꽃줄기 끝에 홀로 또는 산형 꽃차례로 피며 지름 1.5cm 정도의 소륜 에서 12cm에 이르는 대륜까지 있고 꽃덮이조각은 가로로 퍼지며 덧 꽃부리는 나팔 모양 또는 컵모양이고 꽃색은 노랑 흰색 다홍 담흥 색 등이고 꽃잎은 화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안쪽 오므라진 컵모양은 부화관 바깥쪽 접시모양은 내화 피와 외화 피로 이루어져 잇고 지푸라기 문형으로 감싸고 잇는 꽃대는 코로나라 합니다

수선화와 군자란의 특징

꽃피는 시기는 겨울철에서 5월 무렵까지이고 화단 화분에 심거나 꽃꽂이용으로 많이 이용된고 여러 가지 쓰임새 무함마드의 가르침 중에 이 꽃이 등장하는 것이 유명하고 그중엔 두 조각의 빵이 있는 자는 그 한 조각을 수선화와 맞바꿔라. 빵은 몸에 필요하나 수선화는 마음에 필요하고라고 가르쳤다고 한고 이슬람교 같은 경우도 수선화는 아주 중요한 존재라고 하고 고대 그리스는 수선화로 사원을 장식 장례용으로도 쓰였다고 한고 수선화는 민간에서 비늘줄기를 부스럼이나 악창을 치료하는 데 썼고 천식 구토 거담 백일해 부기 어깨 결림 등에 쓰는 약재이기도 하다 꽃말에 대해 꽃말 자존 자아도취 무심 가르침 자애 자만 고결 알림 대표적인 꽃말은 자존. 자기애가 넘치는 단어들이 꽃말로 정해져 있어 이것들로 알 수 있듯이 수선화는 자기애를 기반하는 뜻을 가지고 있고 품종 주요 수선류는 다음과 같고 나팔 수선화 남서 유럽이 원산으로 1개의 꽃줄기에 1개의 꽃이 피며 덧 꽃부리는 꽃덮이조각과 같은 길이이나 그것보다 길고 수선 중에서 가장 대륜인 종이고 꽃피는 시기는 3-4월이고 화단 꽃꽂이용으로 재배되며 촉성재배도 많고 더치 마스터 킹 알프레드 로열 빅토리 베스트셀러 마운트 후드 등이 있고 입술연지 수선화 지중해 연안이 원산으로 1개의 꽃줄기에 1개의 꽃이 피는 중륜의 종이고 꽃에 향기가 있고 악타이아 칸타빌 등이 있고 황수선 1개의 꽃줄기에 2-3개 또는 송이모양 꽃이 핀고 꽃에 향기가 있고 톨레비시언존 킬 골든 셉터 수지 등이 있고 타 제타 카나리아 제도 북아프리카 남프랑스 지중해 연안 중국 등지에 많고 제라늄 크랙 포드 실버 차임 일본 수선 등이 있고 볼보 코디 움 유럽 남서부가 원산으로 비늘줄기가 1-2cm 작은 알뿌리종으로 줄기는 높이 약 15cm이고 잎은 3-4장이고 1개의 꽃줄기에 1개의 꽃이 핀고 꽃색은 노랑이고 덧 꽃부리 꽃부리 조각 모두 약 1.5cm로 작고 재배 조생종은 8월 일반종은 9-10월에 심는고 심는 깊이는 알뿌리 높이의 약 2배로 하며 건조지나 한지에서는 2.5배 정도로 심는고 비료는 밑거름을 많이 주고 부엽토에 종박어박골분 등과 소량의 유기화학비료를 섞어서 주는데 질소질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과 알뿌리가 저장 중에 썩기 쉬운 것 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알뿌리를 파내는 것은 1-2년 간격으로 하는데 잎이 노랗게 되기 시작하는 6월에 비를 피하여 파고 수용성 살균제로 소독하여 통풍이 좋은 장소에 보존한고 잎끝에서부터 황갈색으로 말라 오그라지는 점무늬병을 막기 위해서는 구근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고 2 화분에 심을 때는 배수가 좋고 비료성분이 풍부한 흙으로 심으며 눈이 나오기까지는 집 밖에서 기르고 봉오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실내에 들여와 관상한고 큰 알뿌리종은 물재배로도 쉽게 꽃이 핀다 군자란은 남아프리카 원산의 여러해살이풀이고 한국에서는 원예식물로 온실에서 가꾼고 줄기는 없으며 잎은 길이 45cm 나비 5cm 정도로 크고 길며 뿌리에서 직접 나와 좌우로 2장씩 갈라져서 정연하게 자란고 1 ~ 3월에 잎 사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백합 비슷한 주황색 꽃이 20 ~ 30개 핀고 재배 군자란은 꽃뿐만 아니라 넓고 긴 잎도 관상 가치가 있어 분재용으로 수요가 많고 파종 후 꽃이 피기까지는 4년 정도 걸린고 반그늘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재배해야 한고 생육 적온은 낮 20 ~ 25°C 밤 15°C이며 2 ~ 3°C에서도 월동된고 번식은 실생과 포기나누기로 하는데 영리를 목적으로 할 때는 실생으로 한다고 합니다.

 

참고문헌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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