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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키보드가 고장 나면 그것만큼 골치 아픈 게 없습니다. 특히 노트북에 물을 흘렸다면 키보드에 문제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물론 데스크톱 PC 라면 다른 키보드로 바꿔주고 쉽게 교체가 가능하지만 노트북은 정말 수리하려면 비용도 들어가고 골치 아픕니다. 노트북에 물을 흘려서 키보드를 아예 쓸 수 없을때 직접 해보고 가장 확실한 방법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노트북 키보드 입력 안될 때 해결방법

  1. 장치 관리자에서 연결된 키보드 변경하기
  2. 장치관리자에서 키보드 제거하기
  3. 명령 프롬프트 이용

 


1. 장치관리자에서 연결된 키보드 변경하기 

먼저 장치관리자에 들어가서 키보드 드라이버를 새로 연결하거나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윈도우 시작 버튼에 마우스 커서를 두고 마우스 우클릭 해주면 장치관리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장치관리자에 들어가면 노트북에 연결되어있는 모든 장치를 목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 usb, 마우스, 배터리, 지문인식장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키보드 항목을 더블클릭해서 연결되어있는 키보드를 확인해주세요. 보통은 기본 키보드가 표준 PS/2 키보드이고 HID 키보드 장치는 USB 또는 블루투스로 연결된 키보드입니다. 

저의 경우 노트북 키보드에 물이 들어가서 키보드가 아예 먹통이었고, 가만히 두면 멋대로 키보드가 눌려있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기본 키보드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실제로 키보드가 안되니 노트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고, 하판 수리비는 20만 원이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기본 키보드를 연결하지 않는 방법이 최선이었는데요. 만약 키보드가 안 눌린다면 다른 키보드를 연결하면 됩니다. 이럴 때 이렇게 장치관리자를 이용합니다. 표준 PS/2 키보드에서 마우스 우클릭 해주면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나옵니다.

 

자동 검색을 눌러서 이용해도 되지만 그냥 다른 키보드를 연결했다는 것을 노트북에 인지 시켜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내 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찾아보기를 누릅니다. 수동으로 드라이버를 찾는 것이기 때문에 컴퓨터의 사용 가능한 드라이버 목록에서 직접 선택을 눌러줍니다.

호환 가능한 하드웨어 표시의 체크박스를 해제하면 수동으로 키보드 드라이버를 찾을 수 있습니다.  HID 키보드 장치를 눌러주면 드라이버 업데이트 경고가 나올 텐데 그냥 '예'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외부 키보드 연결이 되어서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2. 장치 관리자에서 키보드 제거하기

키보드가 아무리 해도 안될 때 장치 관리자에서 키보드 제거를 하게 되면 재부팅했을 때 다시 업데이트가 되면서 키보드가 삭제했다가 다시 설치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키보드가 잘못된 버튼만 눌리는 상태라면 이 작업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명령 프롬프트 이용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해서 윈도 서비스 자체에서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는 명령을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장치 관리자를 이용해도 키보드가 계속 말썽이라면 이 방법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고 '명령 프롬프트'를 검색합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눌러주세요.

명령 프롬프트에 [sc config i8042prt start=disabled]를 타이핑하고 Enter키를 누릅니다. 성공이라는 글자가 뜨면 윈도 서비스에서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설정한 것인데요. 그렇게 되면 기본 키보드가 전혀 작동이 안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치 관리자에서도 표준 PS/2 키보드에 표시가 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을 써도 키보드에 문제가 있다면 이 방법을 적극 추천합니다. 만약 기존 키보드를 다시 사용하고 싶다면 장치관리자에서 디바이스 제거하기를 누르면 다시 삭제되었다가 설치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안되면 해당 노트북 서비스센터를 찾아가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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