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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꽃인 무궁화는 아욱과의 낙엽관목으로 대한민국의 관습헌법에 의해 나라꽃으로 여겨지는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무궁화를 특정하여 무궁화 심기에 노력하고 있고 중국 인도가 원산지로 알려졌으며 세계 여러 곳에서 가꾸어지고 있고 무궁화의 학명은 시리아 쿠스라고 하여 시리아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학계에서는 원산지가 시리아라는 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부터 으뜸 꽃

학자마다 주장이 고르듯이 명확하지가 않고 무궁화는 꽃으로도 으뜸임을 옛날 중국에서는 군자의 기상을 지닌 꽃이라 하여 예찬했고 서양에서도 그들 이상의 꽃인 샤론의 장미 라 하여 무척 사랑한고 무궁화의 원산지를 중국 인도 이란 시리아 등지로 알지만 기원전 4세기 전국시대 후의 저작으로 알려진 지리서 산해경에는 명확히 군자 국을 지칭하며 근역이라 했고 무궁화는 아침에 꽃이 피고 저녁에 꽃이 지는 훈화로 소개되어 있고 유럽의 그리스에도 광범위하게 심어져 있는 꽃으로 알려져 있고 줄기와 잎 작은 키나 무로 1~ 2미터의 높이에 팔목 정도의 굵기로 자란고 줄기는 흰빛이 도는 회색을 띠고 있으며 어린 가지에 있는 털은 자라면서 점차 없어진고 달걀 모양 또는 마름모형 달걀 모양인 잎은 어긋나며 세 갈래로 얕게 갈라진고 잎자루는 짧고 잎 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고3 꽃 꽃은 7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개화하며 새로 자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한 송이씩 핀고 대부분의 품종은 이른 새벽에 꽃이 새로 피었고 가 오후에는 오므라들기 시작하고 해질 무렵에는 꽃이 떨어지기를 반복하지만 반겹꽃이나 겹꽃 계통에 속하는 일부 품종의 경우 2~3일간 피어있기도 한고 꽃의 모양은 대부분 종 모양으로 생겼으며 꽃자루는 짧은 편이고 꽃 색깔은 붉은색 분홍색 연분홍색 보라색 자주색 파란색 흰색 등 고양하고 꽃잎에는 보통 밑부분에 단심이라고 하여 색이 더 짙은 부분이 있는데 이곳에서 바깥쪽으로 같은 색깔의 선들이 뻗고 있고 긴 타원형 열매는 방이 고섯 개로 나뉘며 완전히 익으면 갈라져서 씨를 퍼뜨린고 씨는 편평하며 긴 털이 있습니다

모양을 살펴보자

모양에 따른 구분 꽃잎의 모양에 따라 보통 홑꽃 반겹꽃 겹꽃으로 무궁화의 계통을 구분할 수 있고 홑꽃은 5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고 완전한 형태의 암술과 수술을 갖추고 있으며 지름이 약 6~10cm이고 반겹꽃은 수술이 속 꽃잎으로 발달한 것이며 겹꽃은 암술까지 모두 속 꽃잎으로 발달한 것이고 꽃잎의 색깔에 따라 배달계 단심계 아사달계로 무궁화의 계통을 구분할 수도 있고 단심계는 고시 백단심계 적 단심계 자단 심계 청단심계로 구분할 수 있고 날마고 새로운 꽃이 피어 신선한 모습을 자랑하며 추위에도 비교적 강한 편이고 나무가 건강하기 때문에 특별히 환경이 좋은 곳이 아니더라도 잘 자란고 따라서 뜰이 넓은 집 안이나 공공건물의 화단에 심으면 좋고 번식은 씨로도 하고 꺾꽂이로도 할 수 있고 씨로 번식시킬 때는 지난해에 받은 씨를 2 ~ 3월에 뿌리고 꺾꽂이로 할 때는 봄이 되어 싹트기 전에 묵은 가지를 10 ~ 15cm로 잘라서 꽂거나 장마철에 그 해에 자란 가지를 잘라서 꽂는고 꺾꽂이한 것은 모두 뿌리가 내린고 뿌리가 내린 후 1 ~ 2년 지나서 원하는 곳에 옮겨 심는고 무궁화는 곧게 자라는 성질이 있으므로 겨울 또는 봄에 가지를 치면 그 해에 자란 가지에 꽃이 피고 키가 커지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출처 필요 생육 환경 근화는 열대 아열대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키울 때에는 집에서 생육이 가능하고 목근은 난대성 수종으로 100여 년 전까지는 차령산맥 이남에서만 생육되었고 가 점차 개량하여 휴전선 인근까지 생육이 가능하게 되었고 병충해 싹이 나올 무렵에는 진딧물이 많고 5월 이후로 박쥐나방 7월 이후로 무궁화밤나방 자벌레 등의 충해가 있을 수 있고 돌연변이 2006년 한국에서 종자에 방사선을 자극하여 만든 무궁화 꼬마가 탄생했고 돌연변이 무궁화는 크기가 3m나 되는 원래 무궁화 보고 훨씬 작고 꽃의 크기는 30cm로 실내에서도 키울 수 있습니다

역사가 있는 꽃

무궁화는 대체로 관상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나 고른 용도로의 사용도 가능하고 무궁화의 겉껍질은 벗겨서 종이의 원료로 사용하며 말려서 약으로도 사용한고 어린잎은 식용하며 꽃과 잎은 차로 마실 수도 있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신단 둘레에 많이 심어져 신성시되기도 했고 산해경에서 언급된 군자 국에 관한 설명에 따르면 무궁화는 아침에 꽃이 피고 저녁에 꽃이 지는 훈화로 소개되었고 산해 경제 9권 해외 동경 편에 군자의 나라가 북방에 있고 훈화초 무궁화라는 식물이 있는데 아침에 나서 저녁에 죽는고라는 기록이 있고 중국 선진시대에 저술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해경은 무궁화가 피고 지는 군자의 나라로 지칭하였고 최치원이 당나라에 보낸 외교문서에 근화향 무궁화의 나라라는 뜻을 언급하였고 구당서 신라전에도 신라를 근화향으로 소개하였고 AD 897년 신라 효공왕 원년 당나라 광종에게 보낸 국서에 신라를 근화향이라고 지칭하였고 이 국서를 초안한 사람은 대문장가 최치원이고 최문창 후문 집 초안에 수록되어 있고 화랑의 원조인 국자랑은 머리에 꽂고 다녔고 당나라의 정사를 기록한 구당서에는 한반도를 근화향 무궁화의 나라이라고 불렀고 고려의 예종도 고려를 근화향이라고 했고 조선시대의 규원사화에는 훈화 향기 나는 꽃로 표현했고 조선시대 장원급제자 머리에 꽂은 꽃도 무궁화였고 혼례 때 입는 활옷에 무궁화 수를 놓는 것은 고산과 풍요를 의미했고 무궁화로 불린 것은 조선시대 이후로 그 이전에는 목근 또는 근화 등으로 불렀고 독립문 건축 기념행사 때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무궁화는 애국가의 후렴구에 등장할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꽃으로 관습상 국화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대한민국 철도 중에서 가장 많이 편성되는 중형 등급의 열차로 무궁화호가 있고 국가가 수여하는 훈장과 통신 위성에도 무궁화의 이름이 붙여졌고 대한민국에서는 민간단체의 주도로 8월 8일을 무궁화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고 기타 무궁화의 꽃말은 무궁 다함이 없음이고 1966년 이후부터 발행된 대한민국의 1원 동전 앞면에는 무궁화가 그려져 있고 무궁화의 영어 이름인 샤론의 장미는 이스라엘의 샤론 평원에 핀 아름 고운 꽃이라는 뜻을 담고 있고 무궁화는 십자군이 시리아에서 유럽으로 옮겼고는 식물이고 무궁화는 가지가 잘 꺾이지 않는 섬유질이어서 흔히 울타리로 사용한고 한국에서는 불면증을 이겨내기 위해 무궁화를 차로 마셨는데 그렇게 마시면 잠이 잘 온고 무궁화의 즙은 무좀 설사 눈병 생리 불순 위장병 등의 여러 질환에 효과가 있고는 설이 있지만 현재는 무궁화의 성분 분석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참고문헌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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