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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Eric BARBEAU on Unsplash

대나무는 벼과의 아과인 대나무아과 밤 부소 이데 아이에 속하는 식물이다 총 92개의 속과 5000여 종이 있다 매화 난초 국화와 더불어 지조와 절개의 상징 사군자로 쓰인다 대나무는 열대지역부터 추운 산악지방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서식한다 북위 50 도경의 사할린 부근부터 남쪽으로는 북부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서식하며 인도와 히말라야 산맥에서도 자란다 심지어 미국의 남동부에서도 볼 수 있으며 3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4 속 14종이 있다 대한민국의 대나무 분포 지역은 다음과 같다: 강원도 강릉시 오죽 전라남도 구례군 전라남도 담양군 경상북도 울진군 경상북도 거제시 맹종죽 경상남도 산청군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서정리 비봉내마을은 3만 3000m 2 규모의 대나무 삼림욕장으로 유명하다 비봉내마을 대나무 삼림욕장은 1960년대까지는 쓸모없는 야산에 불과했다가 마을 주민들이 하나둘씩 대나무를 심으면서 지금의 울창한 대나무 숲이 만들어졌다 비봉내마을은 2007년 농림부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지정돼 대나무와 관련한 체험과 농사체험을 연중 즐길 수 있다 여러해살이 상록 식물이다 대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자라나는 식물이기도 하다 대나무의 성장 속도 하루 최대 60cm는 지역의 토양과 기후에 따라 좌우된다 싹이 난 뒤 약 4~5년 뒤에는 전부 자라게 되는데 전부 자란 대나무의 길이는 평균 20m 정도이며 어떤 대나무는 최고 40m까지 자라기도 한다 그리고 대나무를 나무라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벼과 대나무아과에 속하며 키 큰 식물 중 하나이다 대나무의 싹을 죽순竹筍이라고 하며 죽순을 감싼 잎을 죽피라고 한다 대나무의 줄기는 속이 비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마디라고 하는 것으로 나뉘어 있어서 마디와 마디 사이의 경계에 판이 있다 대나무의 꽃은 잘 피지 않는 편이다 줄이 피는 시기도 불균형해서 최대 100년이나 기다려야 꽃이 피는 경우도 있다 식물에게 개화란 사실 쇠퇴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므로 대나무는 줄기가 거의 시들어갈 무렵에야 꽃을 피운다 5 또 같은 뿌리에서 나온 줄기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해에 꽃을 피운다 5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대나무 숲 전체가 사라져 버리기도 하며 같은 뿌리에서 나온 줄기의 일부를 떼어서 멀리 떨어진 곳에 심으면 아무리 먼 곳이라도 원래 줄기와 같은 날 꽃을 피운다 하지만 나무인지 풀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대나무는 나무는 모두 여러해살이 여러해살이지만 나무에 꼭 있어야 하는 나이테가 없다 한국의 문헌에서는 삼국사기 신라본기에서 대나무를 찾아볼 수 있다 신라에 이서국의 침략이 있을 때에 댓잎을 귀에 꽂은 병사들이 도와주고 사라졌다는 것이다 동아시아에서는 대나무는 사군자 중의 하나이며 꿋꿋한 지조를 상징한다 일본에서는 대나무밭에서 아이를 주워 키우는 다케 도리 이야기가 전해진다 옛 문학 작품이나 일상에서 매화 난초 국화와 더불어 지조와 절개의 아이콘으로 대표된다 대나무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관상용 건축자재 음식재료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대나무는 속이 비어 있고 길게 쪼개지는 성질이 있어 공예품의 재료로 사용된다 피리를 만들거나 연살 붓대 부챗살 죽부인 등을 만든다 서로 엮어 바구니나 돗자리를 만들기도 한다 대나무로 야구 방망이를 만들기도 한다 1948년에는 일본 프로 야구 급영 대 주니치 드래건스전에서 오 시타 히로시 선수가 대나무 배트를 들고 나와 경기를 치렀다 대나무 잎과 죽순은 판다 아시아 코끼리의 주식이기도 하다 난초과는 비짜루 목의 과이다1 속씨식물 중 가장 큰 식물군이다 5개 아과로 나뉘며 약 739 속 22000여 종을 포함한다 세계 각지에 널리 분포하지만 특히 안개가 많은 열대권 산지에 많이 분포한다 난초 문화어 란초는 원예상 중요한 것이 많으며 속간잡종 자연 인공 모두도 적지 않다 종자식물 중에서도 가장 번성한 과의 하나로 생각되고 있는데 속 중에는 그 분류가 어려운 것이 많다 1000종 이상이 주로 아시아의 열대에 분포하는 석곡 속 전 세계의 열대·아열대에 분포하는 콩 짜개란 속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에서 자라는 플레우로 탈리스 속에 포함된다 여러해살이풀로서 열대에서는 착생란 온대에서는 자생란이 많다 꽃은 바깥쪽 꽃받침 조각이 3개이고 안쪽 꽃잎도 3개인데 그중 1개는 보통 크며 순판으로 변형되어 있다 수술과 암술이 붙어서 술 기 등을 형성하며 꽃가루는 1-8개의 꽃가루 덩이를 형성한다 씨방은 하위로 1개의 방을 가지는데 익으면 3개의 모서리가 있는 삭과 또는 꼬투리가 되며 그 안에는 가루 같은 수많은 작은 씨가 만들어진다 난초는 사군자의 하나이다 매화오리나무과 클레트라케아이는 진달래목의 과이다1 동아시아 북아메리카 대서양의 마데이라 제도에 약 2 속 40~90종가량 한국에는 매화 오리나무 1 속 1종이 있다 관목 또는 교목으로 잎은 홑잎으로 어긋나며 턱잎은 없다 꽃은 가지 끝에 총상 꽃차례나 원추 꽃차례로 달리고 양성화이다 꽃받침은 깊게 5갈래 갈래는 꽃눈 속에서 기와 모양으로 배열한다 꽃잎은 5갈래이며 떨어져 있고 수술은 10-12개 떨어지고 꽃밥은 눈 속에서 뒤로 젖혀진다 화살촉 모양 구멍에 의해 열리고 화반은 없다 삭과는 둥근 모양으로 열개판 3개 씨는 다수이다 창포는 창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며 가로로 뻗는 굵은 땅속줄기가 있다 잎은 땅속줄기 끝에 뭉쳐 곧게 자라는데 길이는 50~90 cm 정도로 딱딱하며 선과 같이 가늘고 긴 모양을 하고 있다 꽃줄기는 높이 25~40 cm 정도로 잎과 비슷하게 편평하다 불염포는 녹색으로 잎과 같이 길다 녹색 육수 꽃차례는 원기 등 모양으로 길이가 5~10 cm 정도인데 양성화인 꽃이 빽빽하게 달려 있다 꽃덮이조각은 넓은 선 모양으로 6개가 있다 한편 수술도 6개가 있는데 수술대는 희며 길이는 약 2mm 정도이다 씨방은 상위이며 3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다 열매는 액과 인데 적색을 띠며 그 안에는 몇 개의 씨가 만들어진다 일본·중국 한국의 제주·경기·황해·평북·함남 북 등지에 주로 분포한다 주로 연못 도랑 주변에서 자란다 색은 흰색이나 연한 홍색 마디가 많고 독특한 향기가 난다 단오날엔 창포물로 머리를 감는다 단옷날 창포를 넣어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는 풍습이 있다 거담 건위 진경 등에 효능이 있다 하여 한방에서 약재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설사 기관지염 소화불량 등에는 창포의 뿌리를 사용한다 또한 뿌리줄기는 방향성 건위제로 사용한다 경신 연년 불로한다 뿌리를 뜨물에 담가서 하룻밤을 재운 뒤 뜨거운 햇볕에 말려서 가루로 하여 찹쌀 죽에 백밀을 조금 넣고 오동 열매 크기의 환을 지어 온주로 아침에는 30알 저녁에는 20알을 복용합니다

 

참고문헌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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