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매화나무라고도 한고 꽃은 3~4월에 잎이 나기 전에 피고 열매는 6~7월에 동그랗게 익는고 열매를 매실이라 하여 먹는고 꽃말은 충실이고 매실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의 쓰촨 성과 후베이 성의 산간지로 알려져 있고 수확 시기별 꽃을 강조하면 매화나무 열매를 강조하면 매실나무 수확시기에 따라 청매와 황매로 나뉩니다 다양한 품종 청매 6월 중순∼7월 초순에 딴 매실로 과육이 단단하며 색깔이 파랗고 신맛이 강하고 황매 7월 중순에 딴 노란색의 매실이고 가공 방법별 오매 덜 익은 청매의 껍질과 씨를 벗긴 뒤 훈연시켜 짚불 연기에 그슬려 햇빛에 말려 검게 변한 것으로 까마귀처럼 까맣고고 해서 오매란 이름이 붙었고 가래를 삭이고 구토와 갈증 이질 술독을 풀어 주는 한약재로 널리 쓰인고 금..
느티나무는 장미목의 느릅 나뭇과의 교목이고 대만과 일본 그리고 중국 동부 한반도가 원산지이고 온대 또는 냉대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20~35m까지 자라며 고 자란 나무기둥의 직경은 2m가량이고 줄기의 색은 회백색이며 나무껍질은 울퉁불퉁하고 새로 난 가지에는 빽빽한 잔털이 나 있고 오래된 나무의 껍질은 잘 부스러져 떨어진고 잎은 달걀 모양의 단엽이며 길이 5~11cm 너비 2~5cm 정도로 어긋난고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고 꽃잎이 없는 녹색 풍매화가 핀다고 합니다 한민족에서의 상징 크기 3mm 가량의 동글납작한 열매를 맺고 한민족은 예부터 오래된 느티나무를 마을을 지켜주는 상징으로 여겨 왔고 가지가 넓게 퍼지는 특성이 있어 그늘이 많아 정자 근처에 많이 심었고 느티나무 팽나무 은행나무를 3대..
사과는 사과나무의 열매로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는 열매 가운데 하나이고 평과 또는 빈파라고 불리웠다고 하고 사과열매는 가을에 익는데 보통 지름이 5에서 9센티이고 극히 드물지만 15센티에 이르기도 하고 씨앗에는 미량의 사이안화물이 함유되어 있고 샐러드 주스 파이 카레 등의 재료로 쓰이고 있어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원산지와 역사 사과나무의 원산지는 발칸반도로 알려져 있으며 BC 20세기 경의 스위스 토굴 주거지에서 탄화된 사과가 발굴된 것으로 보아 서양 사과는 4000년 이상의 재배 역사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그리스 시대에는 재배종 야생종을 구분한 기록이 있고 접목 번식법이 이미 소개되어 있을 정도로 재배 기술이 진보되었고 로마시대에는 말루스 또는 말럼이란 명칭으로 재배가 성향 하..
소나무는 구 과목 소나무과의 식물이고 대한민국과 일본이 원산인 나무인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무로 전국 산야에서 흔하게 자라는 상록의 침엽 교목으로 어디에서나 잘 자라고 소나무의 솔은 으뜸을 의미하여 소나무는 나무 중에 으뜸인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나무줄기가 붉어서 적송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주로 내륙 지방에서 자라 고고 육송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여인의 자태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고 여송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분포도 하나 알아야할 것은 적송은 소나무의 일본 이름이고 한국의 옛 문헌에서 소나무를 적송이라 부른 예는 없기 때문에 일본이 먼저 세계에 소개하였기 때문에 영어 이름은 일본적 송이 되었고 얼마 전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립수목원에서 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키는 20~35m에 이르는데 겨울에도 항상 푸른..
튤립은 봄에 예쁜 꽃을 활짝 피워서 인기가 많은데 보통 튤립 구근은 땅 속에 일 년 내내 놓아두는 것이 좋지만 기후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할 수도 있고 겨울에 따뜻한 곳에 살거나 봄에 구근을 구입했다면 다음 해에 꽃을 보기 위해 구근을 보관해 두는 게 좋기 때문에 이번에는 구근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구근 잘라내기 꽃이 죽은 후에 전지가위로 구근에서 줄기를 잘라내고 꽃이 지면 전지가위로 구근에서 꽃대를 잘라내고 이렇게 하면 구근이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최대한 구근 밑동에 바짝 붙여 자르고 튤립의 잎은 그대로 놓아두면 되는데 다음 해를 위한 에너지를 저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잎이 노랗게 되면서 죽으면 구근을 캐는 게 좋고 꽃이 핀 후 튤립의 잎이..
해바라기씨를 먹기 위해선 껍질을 이로 깐 후 껍질만 뱉어내야 하고 야구선수들이 하는 것처럼 이 것을 빠르게 반복할 수 있으면 당신은 벌써 고수이고 해바라기씨 잘 먹는 법을 알아보고 먹는 방법 익혀볼 텐데 해바라기씨 한 봉지를 사서 껍질이 벗겨진 씨를 살 수 있지만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훨씬 재밌고 요즘은 해바라기씨에도 다양한 맛을 첨가하여 팔기 때문에 원하는 맛을 고르고 해바라기씨를 입에 넣어봅시다 이로 까보자 초보라면 하나로 시작하고 일단 해바라기씨를 입안 가장자리로 보내볼 텐데 껍질은 앞니보다 어금니로 까는 게 더 쉽고 혀를 사용하여 씨를 이 사이에 놓아보는데 이때 씨는 수직이나 수평으로 놓아야 하고 어금니를 사용하여 껍질을 까고 어금니는 굴곡이 심하기 때문에 해바라기씨를 고정시키기 쉽고 앞니를 사..
잘 우려진 따뜻한 차 한잔은 차를 즐기는 이의 마음과 영혼을 따뜻하게 해 주지만 차를 잘못 우려내면 매우 씁쓸하며 실망스럽도록 맛이 없을 수도 있고 마음을 다해 제대로 차를 준비하면 차의 덤불에서 주로 나오는 카멜리아 시넨시스라는 성분으로 인해 차의 풍미와 건강상의 이점이 극대화되고 차를 올바르게 우려내기 위해 아래 단계들을 따라가 보면 맛있는 차 우려내 마시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차 우려내기 이 글은 허브차를 우려내는 방법으로는 적합하지 않고 찻잔에 차 한잔 우려내기 물을 끓이고 주전자에 차 한잔 우려내기에 적합한 물의 양을 넣고 끓이고 물의 맛이 좋을수록 차의 맛이 좋아진다는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가장 좋은 물은 필터를 거쳤거나 증류되지 않은 병에 든 물인데 수돗물을 사용 하고면 차를 우려내는 물을 받..
히비스커스는 열대 관목으로 크고 화려한 꽃으로 유명하고 따뜻한 기온을 좋아하며 보통 서리에 살아남지 못하고 서늘한 기후에서는 히비스커스를 화분에 심어 실내에서 기르는데 히비스커스를 야외에서 기르면 눈길을 사로잡는 꽃이 피어 벌새와 나비를 모으고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보고 싶다면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직사광선을 쬐어주고 실내에서 히비스커스 돌보기 양질의 경량토에 심어 키우고 히비스커스는 토양에 까다롭진 않습니다 좋은 토양 양질토 초탄 등 경량토를 선호하고 보통 일반 화분용 영양토 정도면 충분하고 정원용 양질토 초탄 고운 모래나 나무껍질을 같은 양으로 섞어 직접 히비스커스용 화분 흙을 만들어도 되고 또는 굵은 토탄 퇴비화된 나무껍질 거름을 동일 양으로 섞고 화분 돌이나 질석을 약간 섞어도 히비스커스에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