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는 장미과 장미 속 학명 로사에 속하는 관목의 총칭이고 장미 속은 장미아과의 단형 족인 장미족 학명 로세 아이에 속하는 유일한 속이고 야생종 장미는 주로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 지방에 분포한고 오늘날 장미는 야생종 사이의 잡종이거나 그 개량종으로 주로 향료용 나 약용으로 재배되어 오고 가 10세기 전후로 관상용으로 개량하여 재배하게 된 원예종인데 역사적으로 인기가 많고 그 아름다움 덕분에 유명한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잎의 형태 장미의 잎은 어긋나기를 하고 보통 홀수 깃꼴겹잎을 이루지만 홑잎인 것도 있으며 턱잎이 있고 꽃은 줄기 끝에 단생 꽃차례나 산방 꽃차례로 피며 홑꽃은 꽃잎이 5개지만 원예종 가운데에는 홑꽃 이외에 겹꽃 반겹꽃을 이루는 것이 많고 장미의 대표적 특성 중 하나는 가시인데 가시는 줄기..
로즈메리는 바늘 같은 잎을 가진 여러해살이 식물로 민트와 같은 과에 속한고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허브이며 푸른 잎과 특유의 향을 가졌고 로즈메리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바고의 이슬이라는 뜻의 로즈 마리누스에서 왔고 꽃은 겨울과 봄에 피며 색깔은 흰색 분홍색 자주색 푸른색 등이 있고 허브 및 식재료로 많이 쓰고 가뭄에 잘 견뎌서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나는 지역에서 경작용 작물로 심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관상용 정원에서 관상용으로도 심는고 쉽게 잎이 헝클어지거나 가지가 부러지지 않아서 토피어리정원 장식의 한 방법용으로도 많이 쓰인고 작은 화분에서 키울 경우 햇빛을 보게 하고 뿌리의 과습은 피하는 것이 좋고 신화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가 쉬고 있을 때 흰 꽃이 만발한 로즈메리 덤불 위에 푸른색의 외투를 펴고 꽃이 ..
연꽃의 원산지는 인도고 여러해살이풀로서 땅속줄기는 흙속을 기는데 가을이 끝날 무렵에는 그 끝이 커져 연근이 만들어졌으며 잎은 원형의 방패 모양이며 꽃은 7-8월경에 물속에서 나온 긴 꽃자루 끝에 피고 꽃받침 조각은 4-5개이고 여러 개의 꽃잎이 있고 열매는 연밥이라고 하며 땅속줄기인 연근과 함께 식용 또는 약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수백 년 뒤 발아할 수 있는 열매 과피는 매우 딱딱하므로 수백 년이 지난 후에야 발아하는 경우도 있고 늪이나 연못 또는 논 등에 많으며 연꽃부터 열매 잎 뿌리에 이르기까지 식용 및 약재로 이용되고 있었는데 재배 및 관리로는 조금 까다로운데 뿌리가 마구 번지므로 점질 양토 등 무거운 흙을 배양토로 배수구가 없는 화분에 심어 연못에 넣어서 종자를 심을 때는 씨껍질이 두꺼우므로 상처..
매실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매화나무라고도 한고 꽃은 3~4월에 잎이 나기 전에 피고 열매는 6~7월에 동그랗게 익는고 열매를 매실이라 하여 먹는고 꽃말은 충실이고 매실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의 쓰촨 성과 후베이 성의 산간지로 알려져 있고 수확 시기별 꽃을 강조하면 매화나무 열매를 강조하면 매실나무 수확시기에 따라 청매와 황매로 나뉩니다 다양한 품종 청매 6월 중순∼7월 초순에 딴 매실로 과육이 단단하며 색깔이 파랗고 신맛이 강하고 황매 7월 중순에 딴 노란색의 매실이고 가공 방법별 오매 덜 익은 청매의 껍질과 씨를 벗긴 뒤 훈연시켜 짚불 연기에 그슬려 햇빛에 말려 검게 변한 것으로 까마귀처럼 까맣고고 해서 오매란 이름이 붙었고 가래를 삭이고 구토와 갈증 이질 술독을 풀어 주는 한약재로 널리 쓰인고 금..
느티나무는 장미목의 느릅 나뭇과의 교목이고 대만과 일본 그리고 중국 동부 한반도가 원산지이고 온대 또는 냉대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20~35m까지 자라며 고 자란 나무기둥의 직경은 2m가량이고 줄기의 색은 회백색이며 나무껍질은 울퉁불퉁하고 새로 난 가지에는 빽빽한 잔털이 나 있고 오래된 나무의 껍질은 잘 부스러져 떨어진고 잎은 달걀 모양의 단엽이며 길이 5~11cm 너비 2~5cm 정도로 어긋난고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고 꽃잎이 없는 녹색 풍매화가 핀다고 합니다 한민족에서의 상징 크기 3mm 가량의 동글납작한 열매를 맺고 한민족은 예부터 오래된 느티나무를 마을을 지켜주는 상징으로 여겨 왔고 가지가 넓게 퍼지는 특성이 있어 그늘이 많아 정자 근처에 많이 심었고 느티나무 팽나무 은행나무를 3대..
사과는 사과나무의 열매로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는 열매 가운데 하나이고 평과 또는 빈파라고 불리웠다고 하고 사과열매는 가을에 익는데 보통 지름이 5에서 9센티이고 극히 드물지만 15센티에 이르기도 하고 씨앗에는 미량의 사이안화물이 함유되어 있고 샐러드 주스 파이 카레 등의 재료로 쓰이고 있어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원산지와 역사 사과나무의 원산지는 발칸반도로 알려져 있으며 BC 20세기 경의 스위스 토굴 주거지에서 탄화된 사과가 발굴된 것으로 보아 서양 사과는 4000년 이상의 재배 역사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그리스 시대에는 재배종 야생종을 구분한 기록이 있고 접목 번식법이 이미 소개되어 있을 정도로 재배 기술이 진보되었고 로마시대에는 말루스 또는 말럼이란 명칭으로 재배가 성향 하..
소나무는 구 과목 소나무과의 식물이고 대한민국과 일본이 원산인 나무인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무로 전국 산야에서 흔하게 자라는 상록의 침엽 교목으로 어디에서나 잘 자라고 소나무의 솔은 으뜸을 의미하여 소나무는 나무 중에 으뜸인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나무줄기가 붉어서 적송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주로 내륙 지방에서 자라 고고 육송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여인의 자태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고 여송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분포도 하나 알아야할 것은 적송은 소나무의 일본 이름이고 한국의 옛 문헌에서 소나무를 적송이라 부른 예는 없기 때문에 일본이 먼저 세계에 소개하였기 때문에 영어 이름은 일본적 송이 되었고 얼마 전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립수목원에서 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키는 20~35m에 이르는데 겨울에도 항상 푸른..
튤립은 봄에 예쁜 꽃을 활짝 피워서 인기가 많은데 보통 튤립 구근은 땅 속에 일 년 내내 놓아두는 것이 좋지만 기후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할 수도 있고 겨울에 따뜻한 곳에 살거나 봄에 구근을 구입했다면 다음 해에 꽃을 보기 위해 구근을 보관해 두는 게 좋기 때문에 이번에는 구근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구근 잘라내기 꽃이 죽은 후에 전지가위로 구근에서 줄기를 잘라내고 꽃이 지면 전지가위로 구근에서 꽃대를 잘라내고 이렇게 하면 구근이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최대한 구근 밑동에 바짝 붙여 자르고 튤립의 잎은 그대로 놓아두면 되는데 다음 해를 위한 에너지를 저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잎이 노랗게 되면서 죽으면 구근을 캐는 게 좋고 꽃이 핀 후 튤립의 잎이..